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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40대 클러버 박수홍의 매력 




개그계의 신사 박수홍이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 앞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예의 바르고, 늘 번듯한 이미지의 박수홍이 클럽을? 인기인에 방영분에서 미운우리새끼에서 새로운 모습의 박수홍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운우리새끼는 어머니들이 출연하여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아재연예인(?)의 일상을 지켜보고 이야기 나누는 컨셉으로 동기간대로 최고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아이돌의 조상 토니안의 합류로 김건모, 박수홍, 허지웅 이렇게 네명의 남자 연예인들의 몰랐던 일상을 어머니의 시각으로 지켜보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박수홍의 반전 일상이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박수홍의 일상이 클러버였다니 모두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오랜시간 연예계 최고의 개그맨으로 활동해온 그였기에 갑작스런 반전모습에 대한 부담 또한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부분이 시청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 듯 하다. 오랜기간 방송활동을 해오면서 큰 사건사고 없이 늘 성실했던 박수홍이었기에 오히려 이런 모습도 있구나 하면서 더욱이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같다. 클럽을 좋아하는 모습속에서 결혼에 대한.. 그리고 부모님에 대한 효심까지 진솔한 모습 또한 놓치지 않고 보여주었기에 리얼버라이어티를 통해 다시 한번 박수홍의 전성기가 찾아온 듯 하다.




탑을 찍은적은 없지만 꾸준히 방송을 해왔기에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박수홍. 늘 겸손한 모습을 보여온 그지만 그는 개그계의 신사로 데뷔해서 꽁트면 꽁트 엠씨면 엠씨 그야말로 최고의 개그맨이자 엠씨였다. 강호동, 신동엽, 유재석, 이경규와 함께 최고의 엠씨로 활약했어요 그는 최근 강력한 캐릭터들이 쏟아져 나오는 방송가에서 언젠가부터는 웃기지 않는 캐릭터로 자리를 해오기도했지만 그것또한 기본적으로 유쾌함과 개그맨으로써의 끼와 재능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 외에도 김건모, 허지웅, 토니안의 각기 다른 일상에서의 모습들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큰 사랑을 받게 되고 동시간데 1위라는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고정MC 신동엽을 중심으로 한혜진, 서장훈 세명 MC의 조합도 좋지만, 어머님들 또한 각각 다른 매력의 모습으로 아들들을 바라보고 있고 특히 김건모 어머님의 직설화법이 큰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여기에 엄마와 아들이라는 것 만으로 뭔가 모르게 가슴 찡하게 다가오는 감동들까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듯 하다. 




최근 새로 합류한 아이돌의 조상 토니안과 함께 앞으로 어떤 모습을 더 보여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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