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내 나이 재일교포 승무원 니모?

정준하 아내 나이 재일교포 승무원 니모?

 

어느 덧 무한도전 멤버들은 절반 이상이 유부남이 되었다.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하하 그리고 정준하까지 실제로 멤버들의 아내들 까지도 친할 정도라고 하니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멤버”라고 하며 우정을 나누고, 아내들 까지도 함께 할 수 있음이 참 부럽기도 하다.

 

그 중 정준하의 아내는 정준하와 비행에서 처음 만남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바로 아내는 승무원 이었다고 한다. 후광을 뿜어내며 정준하의 마음을 빼앗음 정준하의 아내.

 

2008년 지인에게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일본으로 향하는 정준하는 그 비행기에서 승무원들과 사진촬영을 제안받고, 촬영하는데 그때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해준 사람이 아내라고 한다. 운명같은 첫만남을 해낸 정준하와 아내

 

이어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달콤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고, 아버지가 일본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이라고 하는 아내 니냐야끼, 과거 승무원 교육관으로 TV 출연을 했던 적도 있어 그 모습이 공개 되기도 했다.

 

올해로 36세인 아내와는 10살 차이이다. 슬하에 아들을 하나 두고 있는 정준하와 니냐야끼, 재일교포 니냐야끼와 정준하를 적극적으로 도운 사람은 배우 윤손하 라는 것 역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윤손하가 일본 활동 당시 아는 동생이였고, 정식 소개팅을 주선하기도 했다고 한다. 방송에서 밝힌 아내의 별명은 “니모”

 

처음에는 니냐야끼의 부모님은 한국인인 정준하와의 결혼을 반대하고 혼전동거를 먼저 권하기도 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기에 가능한 듯 한 일인 듯 하다. 하지만, 둘은 동거 없이 결혼에 골인했고, 지금까지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한다.

 

올해 MBC 연예대상 강력한 대상후보인 정준하 그리고 그의 재일교포 아내 니냐야끼. 정준하의 대상소식은 두사람과 아들까지 한 가정의 더 큰 축복과 행복함을 선사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