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그린달빛 이영 효명세자 이야기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인기가 굉장히 뜨겁다. 사극의 또다른 재미중 하나는 역시 사실을 근거로 구성하였다는 것이 가장 큰 재미이지 않을까 싶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구르미그린달빛 이영의 실존 인물인 효명세자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 것으로 알고 있다. 정조가 승하하고 순조가 즉위한 19세기 이후 조선은 "세도정치"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유력한 가문이 정치를 주도한 현상은 국정의 혼란과 민생의 파탄을 가지고 왔는데, 이때 유력한 가문은 안동 김씨와 풍양 조씨였다. 효명세자는 대리청정을 하면서 세동정치를 억제하고 왕정의 영향력을 회복하려고 노력했지만, 21세의 이른 나이로 죽음을 맞이하면서 비운의 인물로 남아있다. 효명이라는 이름은 "효성스럽고 명민했다" 라는 뜻을 담고 있..
엄태웅 성폭행 피소 엄태웅아내 윤혜진은 지금 배우 엄태웅의 성폭행 혐의로 한동안 많은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엄태웅은 최고의 가수이자 배우인 엄정화의 동생으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지만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배우 엄태웅으로 누나의 그늘을 벗어나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1박2일을 시작으로 예능에서도 순수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함까지 더해진 배우 엄태웅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감성적인 딸바보이자 아내에게 헌신적인 모습까지 더해 연기도 잘하고 대중들에게 이미지까지 깨끗한 뱁우 엄태웅으로 완벽히 자리매김을 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런 그였기에 대중들의 충격은 더 컸던 것으로 보인다. 엄태웅이 사람들에게 많이 노출이 되는 연예인이 아니였다면 일이 이렇게까지 커졌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참으로 안타까운 ..
구르미 그린 달빛 4회 김유정 독무연기 훌륭했다 월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4회가 방영되면서 1위 굳히게 들어갔다. 여전히 안전할 수는 없이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월화 드라마 전쟁. 30일 방영 된 구르미 그린 달빛 4회 에서는 김유정 독무연기가 화제다. 세자 이영(박보검)이 곤란에 빠질 것을 염려한 홍라온(김유정)은 위험을 무릅쓰고 내시가 아닌 무희로 나타나 아름답고도 아련한 몸짓으로 이영(박보검)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리는 연기를 펼쳤다. 실제로 김유정은 이 장면을 위해서 두달간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운종가의 사당패 씬을 위해 장구도 연마했고, 사극의 필수인 승마도 배우며 홍라온이 되기 위해 철저히 준비를 했다는 김유정은 배우로써의 큰 성장을 해나가고 있는 듯 하다...
곱등이 퇴치 및 근거없는 소문 정리 여름철 더위한 습한 날씨에는 벌레와의 전쟁이 꽤나 불쾌하다. 특히 지하에 자리한 사무실, 집 등은 더욱이 벌레와의 만남(?)이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혐오스런 생김새를 가진 곱등이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실내에서 보기 힘든 굉장히 커다란 곤충이다. 귀뚜라미인가? 싶은 생김새를 가진 곱등이는 습한동굴이나 하수도에 서식하는 곤충이다. 몇해 전 곱등이에 대한 무성히도 많은 소문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곱등이라는 곤충이 굉장히 무시무시한 곤충이 되어버렸다. 실제로 글을 쓰고 있는 나 또한 지하에 사무실을 운영중에 있고, 자그마한 샤워장이 딸린 곳에서 몇번 마주친 적이 있다. 그냥 생긴 포스가 무시무시하다. 인터넷을 통해 이리저리 알아보면서 곱등이 박멸에 대..
박보검이 지하철에? 인성까지 좋은 박보검효과 월화드라마 전쟁속에 1위자리를 차지한 구르미그린달빛이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보검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까지 쏟아져 나오면서 박보검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듯 하다. 박보검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응답하라1988 에서 어리숙한 바둑천재 최택으로 나오면서 부터 이다. 많은 팬들로 하여금 보호본능을 자극 하는 듯한 여리여리한 박보검은 바둑 빼고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최택을 완벽하게 연기하면서 큰 주목을 받아왔다. 누가봐도 스타덤에 올랐고, 떠오르는 20대 남자배우임이 분명한 그가 지하철에서 종종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최근에도 소탈하게 지하철을 이용하며 다닌다는 그를 실제로 봤다는 사람들도 많이 나오고, 사진들도 나오면서 젊고 앞으로가 밝은 ..
젝스키스 16년만에 단독콘서트 신곡 최초공개 16년만이다. 90년대 중,후반 H.O.T.와 함께 가요계를 주름잡던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가 다음달 16년만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던 그들이었지만 무한도전을 통해 한자리에 모였고, 후폭풍은 생각보다도 훨씬 더 대단했다. 무한도전이 방송을 나간 후 여전히 그들을 추억하던 팬들은 그때 그 시절을 그리워했고, 놀랍게도 YG와의 전속계약을 맞으며 생각보다 빠르게 그들의 공식 활동이 진행되었다. YG의 수장인 양현석과 젝스키스 멤버인 이재진과 가족관계인 것이 역시 큰 작용을 한 듯 하다. 현재 세계로 뻗어가는 기획사 답게 체계적으로 그들의 컴백을 도왔다고 한다. 지속적으로 예능을 통해서도 그들의 모습을 보여왔으며, 생각보다도 빠르게 단독콘서..
꽃미남 총출동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인물관계도/ 줄거리 시작전 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달의연인-보보경심 려"가 드디어 시작을 하였다. 한주 앞서 시작 된 구르미 그린 달빛과 같은 사극으로 박빙의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8%로 안정적인 출발을 한 "달의연인-보보경심 려"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 달의연인-보보경심 려는 이쁜남자의 대명사와도 같은 연기파배우 이준기와 국민여동생 아이유의 출연으로 이미 많은 화제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엑소 백현 등 꽃미남들이 총출동을 하면서 극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이 불러 모으고 있다. 1회에서 20대 회사원 하진(아이유)는 친구와 애인에게 배신당한 자신의 처량한 신세를 한단한다. 그러던 중 갑자기 물에 빠진 아이를 목격하고 물속으..
구르미 그린 달빛 인물관계도 한눈에 알아보자 부동의 월화드라마 1위 닥터스가 떠나고, 응팔로 스타덤에 오른 박보검의 응팔이후 첫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모은 "구르미 그린 달빛"이 월화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사극이지만 무겁지 않은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인 구르미 그린 달빛 인물관계와 간략한 줄거리를 한번 알아보자. 구르미 그린 달빛은 원작소설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사극이긴 하나 판타지물이기에 실제 역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세자 이영(박보검)과 남장 여자 홍라온(김유정)을 둘러싼 다섯명의 주인공들이 얽힌 로맨스 드라마이다. 홍라온(김유정)은 남자옷을 입고 자란 고아이다. 자신을 거둔 남사당패 양아버지 꼭두쇠의 비싼 약값과 고리대금을 갚기 위해 연서 대필과 연애상담을 통해..
판타스틱듀오 윤종신 오르막길이 보여준 진정한 음악의 힘 판타스틱듀오 2연승에 도전하는 세계적인 여자랩퍼 윤미래. 윤미래를 저지하기 위해 출연한 노사연, 탁재훈, 윤종신. 어제 노사연과 함께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준 출연자가 아쉽게 윤종신과 조기사의 오르막길에 패하면서 우승의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 그리고, 윤미래와 타이거JK까지 합세한 "살자"무대까지 꺽으며 1승을 하게 되었다. 윤종신의 이번대결 선곡은 "오르막길"이다. 사실 대중적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아는 발라드곡은 아닐것이다. 거리에 울려퍼지는 히트곡은 아닐지라도 윤종신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곡이다. 윤종신 곡중에서도 가장 노랫말이 좋은 노래라고 한다. 작년 EBS에 동방신기 출신 김준수가 출연했을때 본인 노래 외에 커버곡으로 이 노..
판타스틱듀오 예능천재 탁재훈 가수 탁재훈으로.. 일요일 저녁 일반인과 프로가수의 듀엣으로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음악예능 판타스틱듀오가 화제다. 이선희, 신승훈, 변진섭 등 방송에서 보기 힘든 레전드라 불리는 가수를 섭외에 큰 화제를 불러 모았고, 사연있는 일반인 출연진의 엄청난 가창력으로 다시 한번 놀라고, 지난주까지 우승자였던 김건모는 천재적인 음악성을 앞세워 "미안해요" "서울의달" "사랑이 떠나가네" 를 너무 멋지게 편곡하여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그리고, 3연승을 막은 최고의 여성랩퍼 윤미래가 우승자로 있는 가운데 도전자는 윤종신, 탁재훈, 노사연.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고개를 저었을 거라 생각이 된다. 얼마전 힘겹게 복귀한 예능천재 탁재훈이 일반인과 듀엣모대를 갑자기? 모두가 그랬을 것 같다..